일주일간 다낭에서 7박하면서 5차례 라운딩했습니다
빈펄남호이안에서 27홀
다낭cc 18홀 두번
몽고메리 18홀 두번
왕복차랑은 예약하지 않았고 그때그때 그랩카 불러서 다녔어요
부르면 바로바로 예약잡혀서 하나도 안불편 합니다
현대차가 엑센트만 되도 트렁크가 넉넉하더라구요
일본소형차는 골프백 2개 겨우 구겨넣었는데 엑센트는
골프백 2개는 물론 보스턴백도 여유있게 들어가는거보고 놀랐습니다
세곳중 순위를 매겨보면
종합적으로는 몽고메리>빈펄>다낭cc 입니다
페어웨이와 그린은 빈펄이 압도적으로 관리가 잘되있습니다..만 그린이 조금 느립니다
그렇지만 카트가 페어웨이 진입이 안되고 그늘이 거의 없어 더워서 금방 지칩니다
다낭에선 좀 거리가 있지만 못갈수준은 아니고 호이안에선 가까운 편입니다
몽고메리는 페어웨이과 그린은 빈펄의 80~90프로 수준이고 그린이 빠른편이어서 좋았습니다
카트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한게 큰 장점이고 캐디도 전문적이고 친절했구요
다낭시내에서 가깝고요
안정적으로 페어웨이 중심플레이를 할수 있으면 빈펄
러프에 자주 빠져서 공 찾으러 다녀야하면 몽고메리가 적격입니다
다낭cc는 시내에서 가깝고 카트 페어웨이 진입가능한거 빼곤 장점이 없습니다.
몽고메리랑 붙어있기때문에 몽고메리 대비 장점은 거리적 이점은 없고요
캐디도 별로고 가격도 다낭에서 가장 비싸더라구요
위 세곳외에 바나힐과 앙사나랑코가 정말 좋다던데 멀아서 못갔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더 재미있게 놀수 있을꺼 같은데..
아쉽네요 ^^
-예약 하신분의 후기였습니다-